극한 폭염 속 기후 리더 키운다
(앵커멘트) 최근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것은 기후 위기 때문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이같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UNIST 기후환경센터 폭염상황실에 울산공고 학생들이 방문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의 '내일을 바꾸는 기후 리더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극한 폭염의 실태를 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인터뷰) 이명인/UNIST 폭염연구센터장 '불확실한 미래 기후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하는데 미래 세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면,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가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에 대한 특강도 듣습니다.
(인터뷰) 신동욱/울산공고 화공에너지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이나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고요..'
이틀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기후 위기를 해결할 새로운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한 발전소도 보고, 수소로 만든 전기와 열을 이용한 아파트도 직접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조은정/울산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장학사 '캠프를 통해서 미래 기후위기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기후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래 세대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극한 폭염 속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26/08/02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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