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전기장판과 라텍스 동시사용 '화재위험'
(앵커멘트)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앞으로 난방기를 쓸 일이 많을텐데, 전기장판을 쓸 때 라텍스 소재 제품은 같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실험 결과를 KNN 강소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집안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전기장판과 라텍스 베게가 새카맣게 탔습니다.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이처럼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CG-IN)지난 3년 동안 겨울철 전열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화재 가운데 30% 상당이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였습니다.(CG-OUT)
실험 결과, 전기장판과 라텍스 침구류를 함께 사용할 때 불이 날 위험이 커졌습니다.
전기장판에 놓인 라텍스 베개를 들어 올리자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30여분 만에 누렇게 변한데 이어 1시간도 채 되지않아 연기가 났습니다.
평소 50도 선이었던 전기장판 온도는 19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스탠드 업:불과 30여분 만에 베게가 누렇게 타버렸는데요, 실험결과 라택스 소재를 올렸때 전기장판 온도가 3배 이상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인터뷰)박건욱/부산소방본부 화재조사관 '윗면과 밑면에 구멍을 내놨기 때문에 공기가 쉽게 유입될 수 있지만 유입된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 구조로 돼있기 때문에 열이 쌓이기 쉽습니다.'
또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 접었다폈다를 계속하면 장판 안의 열선이 끊겨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땐 열선이 접히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knn강소라입니다.
-2019/10/12 데스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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