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던져 집회 방해..노조 고소장 제출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부산본부는 오늘 울산남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 참가자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울산의 한 학원 대표 A씨를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2일 부당해고가 있었던 학원 앞에서 집회하던 중 인근 학원 대표인 A씨가 집회 사회자의 발밑으로 휴대전화를 던졌다'며, '폭행과 집회 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폭행 의도는 없었으며, 집회 소음으로 인한 영업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노조 가입을 이유로 이주노동자들이 한 학원으로부터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복직과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6/07/31 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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