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태계 급성장.. 글로벌 평가 선전
(앵커) 울산의 창업 인프라가 스타트업 허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충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평가에서도 높은 성적을 받으며 창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울산스타트업 허브에 입주 중인 창업기업이 개발한 AI 기반 영상 데이터 자동 정리 설루션입니다.
영상 속 슬레이트를 자동으로 인식해 파일을 시나리오 순서대로 정렬하고, OK컷과 NG컷도 분류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광고를 완성하기 위해선 방대한 양의 파일을 분류해야 하는데 이 설루션을 활용하면 작업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올 2월 문을 연 스타트업 허브에는 창업기업 28곳이 입주해 있고, 14개 기업이 공유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우/에버블랙 개발팀장 '비워진 상태에서 시작을 하더라도 계속 저희를 서포트해 주고 계속 영위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그리고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업들이 있다 보니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다양하게 생각의 폭도 넓히고..'
창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울산의 창업·벤처 펀드 규모는 최근 4년간 130% 늘었고, 민간 주도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선정 기업 수와 상장기업 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 속에 울산은 세계적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블링크'가 주관하는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에 선정됐습니다.
국내에선 울산이 유일하게 선정됐고, 일본 나고야와 싱가포르 등 9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울산은 세계 창업도시지수에도 처음 진입했는데, 천470여 개 도시 가운데 546위, 국내에선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임현철/울산시 대변인 '인공지능 기술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융합해서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계속해서 도시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울산시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투자 자본 확충과 대기업 연계, 해외 수출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창업 생태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울산의 혁신 기업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5/11/25 김영환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