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방송 ubc,'옥동 신사옥 시대' 연다
오늘은(1일) UBC 울산방송이 첫 방송을 시작한 지 꼭 29년이 되는 날입니다.
1997년 울산의 광역시 승격과 함께 개국한 UBC는 옥동 신사옥 시대를 앞두고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UBC 울산방송이 첫 전파를 쏘아올린 건, 울산의 광역시 승격 직후인 1997년 9월 1일.
UBC는 이후 29년간 하루도 빠짐 없이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울산의 방송'으로 성장해왔습니다.
UBC뉴스는 우리 삶 곳곳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와 현안을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했으며, 산업과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는 미래로 가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페트병 반환과 도돌이컵 사용 등 친환경 캠페인과 꼬마씨름대회, 수요무대 '뒤란', 세계명문대학 조정페스티벌 등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들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하윤/ 남구 옥동 : "울산에서 무엇을 하는지, 공연이나, 울산지역 자연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고"
백승민/ 남구 옥동 : "초창기부터 제가 쭈욱 시청하고 있는데 주민 가까이에서 같이 홍보도 하고 좋은 의견도 듣고 주민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ubc는 창사 29년인 올해도 연중 캠페인 '미래를 여는 울산, 내일을 쓰는 ubc'를 내세워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옥동 신사옥을 준공하고 '제2 개국'의 마음으로 울산의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방송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희/ ubc 신사옥 추진단장 : "옥동 신사옥에는 최신 방송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UBC는 내년 30주년 옥동 시대를 맞아 보다 젊고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창사 특집으로 이달 말 김창환, 김장훈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특집 '뒤란'이 공연됩니다.
울산의 맛멋흥을 재발견하는 '울산뎐'과 웨일즈 야구단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등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29년간 쉼없이 달려온 ubc는 개국 30년을 앞두고 더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옥동 신사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UBC 뉴스 이영남입니다.
- 2026/09/01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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