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리)카누·역도 금맥..'제2 우상혁'도 金
(앵커멘트) 전국체전 나흘째인 오늘(10) 울산은 주종목인 카누와 역도 등에서 다관왕을 배출했습니다.
(리포트) 어제(9)부터 이틀간 열린 카누에선 일반부 조광희와 고등부 손민서, 이요한이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역도 서정미는 -59kg급 여자 일반부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 209kg을 들어올리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육상에서도 값진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2의 우상혁으로 불리는 고등부 높이뛰기 세계 1위 최진우는 3, 4위 선수들의 개인 신기록을 웃도는 2미터 13을 거뜬히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수들의 소감을 차례대로 들어보겠습니다.
(서정미/울산시청 역도선수' 시합 상황은 최악이었는데 저는 지도자와 저 자신을 믿고 했습니다. 올 11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선발된다면 일단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고요.')
(최진우/스포츠고 높이뛰기 선수 '2m 23이상을 넘어서 26..개인 신기록까지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그래도 만족하고 있고요. 이번 시합 끝나고 쿠웨이트에서 아시안 청소년 경기가 있는데 그 시합에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육상 7종 정연진도 100미터 허들과 멀리뛰기에 이어 남은 종목에서도 모두 상위권을 유지해 총점 4728점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볼링 남자 일반부 3인조 경기에선 울주군청 선수들이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한편,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하던 울산은 오늘(10)까지 총 40개 넘는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했지만 종합 점수에 밀리면서 12위까지 떨어졌습니다.@@
-2022/10/10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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