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이틀째..울산 금메달 9개 추가 종합 5위
(앵커멘트)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 이틀 째를 맞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울산은 오늘(8) 하루에만 금메달 9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5위를 지켰습니다.
전병주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사나이로 불리는 헤비급 레슬러 남경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 다리를 번쩍 들어 넘어뜨립니다.
결승까지 모두 10점차 폴승을 따내며 정상 개최됐던 3년 전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경진/울산남구청 레슬링 선수 '반복연습을 많이했었고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니까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면 전환)
수영에서도 값진 메달이 나왔습니다.
여자 일반부 접영 50m에서 울산시청 안세현은 26.47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고,
다이빙 플랫폼 싱크로에 출전한 김수지와 박수경은 5번을 뛰며 호흡을 맞췄지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박수경,김수지/울산시청 다이빙 선수 '수경이랑 같이 호흡 맞추면서 열심히 연습했었는데..연습했을 때보다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체조 요정 여서정은 오늘 개인·종합 단체전에 이어 내일 마루와 평행봉 등 4개 종목 결승을 치릅니다.
울산은 대회 첫날인 어제 체조 류성현의 금메달에 이어 오늘 태권도와 양궁 등에서 금메달 9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5위를 지켰습니다.
(스탠드업- 한편, 다이빙 김수지는 내일 주종목인 3m 스프링보드를 비롯해 남은 4개 종목에 도전합니다. 유비씨뉴스 전병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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