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갑니다..도심 속 피서스 회생 시험대
앵커멘트) 올여름 폭염에 도심 속 피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쇼핑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소비자들이 몰리며 백화점과 호텔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후 시간 울산의 한 백화점.
베이커리와 디저트 등 SNS를 타고 입소문이 난 매장마다 고객들로 북적입니다.
7,8월 휴가철은 통상 비수기지만 올해는 장보기를 겸한 피서객들이 몰려 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
인터뷰)박소연/ 중구 약사동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구경도 하고 시원해서 여기서 여러 개 보면서 있으려고 여기 왔어요.' 패션과 스포츠, 잡화 등 여름 관련 상품 매장에도 고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 품목별 할인 행사도 이어지면서 올 여름 고객 수가 지난해보다 10%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뷰) 유지현/ 00백화점 남성스포츠팀 선임 '최근 화제성 팝업이나 체험형 컨텐츠 유치로 고객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고'
지역 호텔도 무더위를 피하려는 호캉스족들로 인기 피서지가 됐습니다.
도심 속에 있는 이 호텔도 최근 한달간 객실 예약률이 예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식당 등 부대시설들도 고객들이 늘었습니다.
인터뷰)전영란/ 00호텔 객실 담당 책임자 '작년보다 무더위가 심해짐에 따라 객실과 식음료 이용객들이 20% 정도 증가하였고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1/4 CG)다만 6월 기준 울산지역 신용카드 판매액이 5.7% 상승한 가운데 백화점은(15.6%)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16.2%) 감소해 업종별로 희비를 보였습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
-2026/08/13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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