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상에 살고 있는
겉으론 10년 산것같은 부부지만ㅋㅋㅋ
결혼 4년차에 접어든 부부입니당^^
어제..17일이 결혼기념일이었는데요.
전 아기 키운다며 오빤 밤낮으로 일한다며
날짜가 17일인걸 저녁쯤에 알고는 전화로만 축하하고 넘겨버렸네요.
저도 오빠도 서로의 임무에?ㅋㅋ열중한나머지ㅠㅠㅠ 핑계겠죠?
아무튼 그렇게 허무하게 넘긴 결혼기념일이 너무 아쉬웠어요.
더군다나 지금 오빠가 일이 너무 풀리지 않아서 힘든 상황이라..정말 톡하면 무너질 것 같은 표정을 한 오빠 얼굴을 보니 너무 속상하고 아프더라구요. 늘 즐겨듣던 라디오가 생각나서 이렇게 남겨요.
뽕식아..
지금 이 순간만 잘 견디면 될거니까 힘내요.
그리고 미안해 대신 사랑해라고 해달라니까 거참 말 안듣는다.
내년엔 오늘을 돌이켜보면서 더 단단해진 멋진 남자로 남편으로 아빠로 변해있을거예요.
화이팅! 사랑한다 뽀옹식아.
윤기애미 뽕자가
신청곡은 지아의 ‘물론’
결혼식때 축가였어요~
남편 지인께서 불러주셨는데 남편은 기억하려나...
남편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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