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씨~ 오늘은 우리 남편이 열흘만에 울산으로 오는 날입니다. 직장을 옮겨서 1월 중순부터 떨어져 지냈는데 아직 신혼이라 남편이 많이 보고 싶더라구요~ 곁에 있을 땐 티격태격 싸웠는데 막상 떨어져 있으니까 그 빈자리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았어요
설명절 때 잠시 만나는 거라 시간이 너무 짧지만 남편과 오손도손 즐겁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자기야~~ 애교도 없고 무뚝뚝할 때가 많은 나지만 자기에 대한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어. 세상 누구보다 나한테는 자기가 최고야
늘 지금같을 순 없겠지만 나이가 들어도 친구같이 연인같이 애틋해하며 서로를 잘 챙기고 아껴주자~사랑해
신청곡: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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