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라 아데노바이러스가 많이 유행한데요.
7살 큰아이가 일주일 넘게 고열과 콧물로 고생고생하다 입원했어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4살 둘째아이랑 1살 막둥이도 다 옮았어요 ㅜㅜ
아이들 링거줄 맞는데 엄마인 제가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울었네요. 특히 막둥이는 통실통실 살 오른 8개월이라...간호사 선생님들이 링거줄 꼽는데 정말 고생했어요ㅜㅜ어찌어찌하다
지금 병원에 세아이 다 입원해있는데 하루, 이틀은 견딜만하더니 슬슬 지치고 답답하고 힘이 드네요.ㅜㅜ엄마가 이럼 안되는데... 애들 아픈게 다 내 죄인것 같고 맘이 디게 디게 우울해요~
이젠 주말이네요. 추석 전까진 모두 다 퇴원했음하는 바램으로 약기운으로 지쳐자는 아이들을 바라보다 글 남겨봅니다.
답답한 병실 얼른 얼른 빠빠이 하고 싶어요 ㅜㅜ
신나는 곡 활기찬 곡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는노래라곤 동요뿐...지금 머리속엔 헬로카봇노래만 맴도네요. 아~~또 우울해지려해요ㅜㅜ
다예! 서준! 다연! 얼른 나아서 우리 이 병실을 떠나자!!!
모두 모두 화이팅!!!
마지막으로 병원과 회사를 오가며 간호하는 서방님께도 감사합니다!!!
언니!!! 우리 애들 얼른 낫게 화이팅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우리 아이들 빨리 낳기를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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