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마음이 난데없이 요동칩니다
고요하게 보냄이 맞을텐데요.
이상하게 자꾸 들뜨고 흔들리네요.
12월이나 다음 해 1월이나 뭐가 다른가요...
그런데도 12월을 특별하게 보내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조바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듣지도 않던 클래식음악를 듣겠다고 음악회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이것은 12월을 보내는 나만의 방식이랄까요..^^
나도 모르게 발병하는 12월병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병이 도집니다 ㅎㅎ
나는 여기저기 음악회를 물색하며 적당한 가격의 음악회를 뒤집니다
돈이 비싸고 장소가 근사하면 좋겠지만....
음악을 즐기기보다는 12월병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비용과 장소에 주눅들면 곤란하지요^^
서편으로 지는 해를 보니
멋진 샤데이가 생각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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